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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타오, SM연습생 출신 가수와 세번째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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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엑소(EXO) 출신 가수 타오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시나연예뉴스 등 중국 현지 언론은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과 함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쉬이양에게 음식을 떠주거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집으로 향해 가구를 옮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모았다.

타오와 쉬이양의 열애설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두 사람은 두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엑소(EXO) 타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EXO) 타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020년 11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들과 해변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첫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타오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들은 다 내 가족이다"라며 "함께 커플로 엮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어차피 핫해지는 것은 내 연예인들이니까"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난 3월 두 사람이 항저우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촬여을 마친 두 사람은 같으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30세인 타오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팀 탈퇴를 선언하고 SM과의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냈다. 또한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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