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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엔, 프랑스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작품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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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사단법인 비마엔이 부산시립미술관에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작품을 기증키로 하고 3일 오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기증식을 갖는다.

기증될 작품은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코트(The Coat)’로 2021~2022 부산시립미술관 국제기획전 ‘이우환과 그 친구들 Ⅲ_크리스티앙 볼탕스키 4.4’전에 전시된 후 비마엔이 구입, 이번에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한다.

‘코트’는 2000년에 제작됐으며 조명과 옷이 결합 된 이색 작품으로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다. 작가의 주요 모티브였던 ‘죽음’, ‘존재’라는 주제를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는 작품이다.

기증식에는 기혜경 시립미술관장과 비마엔 박종호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사)비마엔은 이날 故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작품 ‘코트(The Coat)’를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비마엔은 2021년 6월 설립된 단체로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을 대표로 태광, 동성케미컬, 코렌스, 고려개발, 화승그룹, 송월타올 등이 후원하고 있다. .

박종호 (사)비마엔 이사장은 “이번 후원(기증)으로 부산시민의 미술 문화 수준 향상과 미술을 통한 공익적 문화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부산시립미술관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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