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방한계선(NLL)을 넘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규탄 메시지를 보냈다.
국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뉴시스에 보낸 서면 논평에서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그리고 사실상 한국과의 해상 경계선 아래로 미사일을 발사하기로 한 무모한 결정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인근으로 미사일을 쐈다. 오전에만 3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고, 오후에는 동해 해상완충구역으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을 실시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들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다수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과 계속 진지하고 일관된 대화를 모색한다"라며 "하지만 북한이 관여를 거부한다"라고 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우리의 방어 약속은 철통 같다"라며 "계속해서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 증진 및 역내 안정 위협 역량을 제한하기 위해 동맹·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서는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성명을 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다"라며 역시 "무모한 행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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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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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은 이날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인근으로 미사일을 쐈다. 오전에만 3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고, 오후에는 동해 해상완충구역으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을 실시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들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다수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과 계속 진지하고 일관된 대화를 모색한다"라며 "하지만 북한이 관여를 거부한다"라고 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우리의 방어 약속은 철통 같다"라며 "계속해서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 증진 및 역내 안정 위협 역량을 제한하기 위해 동맹·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서는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성명을 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다"라며 역시 "무모한 행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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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2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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