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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영화랑' 전북청소년영화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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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제16회 전북청소년영화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전주 중부비젼센터에서 열린다.

3일 오후 7시에 개막식이 펼쳐진다. 4~5일에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영화가 상영된다. 폐막식은 5일 오후 1시30분이다.

집행위는 2편의 개막작을 선정했다. 코피노(한국·필리핀 혼혈)인 '민지'가 사진을 거래하기 위해 '은채'를 만나 하루를 보내는 내용인 '하루'(감독 박찬호)와 서울 소재 대학교를 가기 위해 특별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윤희'와 완벽한 자기소개서를 위해 평범하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팔겠다는 '보경'이 거래하는 '윤희와 보경'(감독 윤소영)이다.

상영작은 총 33편으로 경쟁부문 24편, 비경쟁부문에는 개막작 2편, 초청작 3편, 청소년영화캠프 수료작품 4편이다.

경쟁 부문은 전북지역 학생들의 작품으로 초등학생 13편, 중학생 4편, 고등학생 8편을 경쟁 섹션으로 나눠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도 중·고생 14명으로 구성된 관객심사단을 운영해 경쟁부문 전편을 심사하고, 심사단이 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은 폐막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 스스로가 만들고 미래세계를 제시하는 영상예술의 세계이자, 새로운 인재 발굴의 장"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찾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 청소년들의 꿈이 비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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