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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애틋한 겨울나기…'그 겨울, 나는'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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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사랑이 가장 피곤했던 것 같아"

국내 영화 '그 겨울, 나는'이 11월 말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로를 안아주고 있지만 불안한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꿈을 품었던 사랑스러운 한때를 지나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되면서 맞닥뜨리게 된 감정을 담았다.

'그 겨울, 나는'은 미친 듯 공부하고 열심히 사랑 중인 가난한 공시생·취준생 커플이 애틋한 겨울나기를 보내는 내용이다. 청춘들의 현실적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해당 영화는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오늘-비전' 부문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 상', '올해의 배우상'(권다함), '왓챠상'까지 3개 상을 거머쥔 오성호 감독 장편 데뷔작이다. 배우 권소현(혜진 역)과 배우 권다함(경학 역)이 주연을 맡았다.

권소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권다함은 영화 '그녀들의 주기', '굿타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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