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배우 김민하, 데뷔 첫 단독 예능 모습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민하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에서는 배우 김민하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김민하는 전남 해남군과 경남 일대로 홀로 여행을 떠난다. 그는 한적한 카페에서 사색에 잠기는 등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온 그는 직접 만든 닭볶음탕과 막걸리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이어 그는 일기를 적어내리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와관련 배우 김민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하는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 2'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7', '검법남녀', '하찮아도 괜찮아' 등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이에 제32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에서 신작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으로 불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차기작으로 여성 범죄 스릴러 영화 '폭로'에 출연한다. 영화 '폭로'는 배우 김민하, 최희서, 이기우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달 크랭크인했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