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 남자 기계체조가 제51회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류성현, 김재호(이상 한국체대), 김한솔(서울시청), 이준호(전북도청), 이정효(포스코건설)로 구성된 한국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2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예선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 합계 244.093점을 받아 8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43.292점을 받은 독일(9위)을 따돌리고 상위 8개국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결선 상위 3개국에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나머지 출전권 9장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예선 상위 9개국에 간다. 한국은 현 기량을 유지하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개인 종목에선 류성현이 마루운동에서 14.466점을 받아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류성현은 개인종합에서도 81.930점으로 예선 13위에 올라 24명의 출전하는 결선에 올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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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은 243.292점을 받은 독일(9위)을 따돌리고 상위 8개국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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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출전권 9장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예선 상위 9개국에 간다. 한국은 현 기량을 유지하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개인 종목에선 류성현이 마루운동에서 14.466점을 받아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류성현은 개인종합에서도 81.930점으로 예선 13위에 올라 24명의 출전하는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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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1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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