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생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인 영화 '탄생'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제작사 민영화사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탄생'의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배우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 배우의 역할을 공개했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연 개척자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와 그 여정을 그린다.
'김대건'(윤시윤)의 아버지 '김세준' 역을 최무성이 맡았고, 어머니 '고우르술라' 역은 백지원이 맡았다. 김대건을 도와 선박을 운영하는 도사공 '임치화' 역으로 신정근이 나와 극에 활기를 더한다. 라파엘호의 선주 '임성룡' 역은 박지훈이 맡았다. 김광규는 아들 '임성룡'이 체포되자 천주교인이라고 자수한 후 '김대건'에게 감명을 받아 옥중에서 세례를 받는 '임치백' 역으로 등장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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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연 개척자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와 그 여정을 그린다.
'김대건'(윤시윤)의 아버지 '김세준' 역을 최무성이 맡았고, 어머니 '고우르술라' 역은 백지원이 맡았다. 김대건을 도와 선박을 운영하는 도사공 '임치화' 역으로 신정근이 나와 극에 활기를 더한다. 라파엘호의 선주 '임성룡' 역은 박지훈이 맡았다. 김광규는 아들 '임성룡'이 체포되자 천주교인이라고 자수한 후 '김대건'에게 감명을 받아 옥중에서 세례를 받는 '임치백'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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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1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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