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28·김남준)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RM은 오는 25일 솔로 앨범을 낸다. RM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연말에 바쁘게 여러가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순차적인 군 입대와 맞물려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로 한 챕터 2에 접어든 이후 팀 내 세 번째 솔로 활동이다. 앞서 지난 7월 제이홉(28)이 첫 정규 '잭 인 더 박스'로 그룹 내 솔로 활동의 물꼬를 텄고, 입대를 앞둔 진(30·김석진)이 지난달 28일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미술 애호가인 RM은 이미 올해 중순부터 미술 관련 인터뷰 등 솔로 행보를 보여줬다. 세계적 아트 페어 '더 아트 바젤(The Art Basel)' 팟캐스트에 출연하고 뉴욕타임스 등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예술에 눈을 뜨게 된 계기 등에 대해 전했다. 자신이 소장한 미술품을 보여줄 작은 공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RM은 그간 믹스테이프 등을 통해 이미 솔로 작업을 활발히 해온 만큼 그의 음악적 활동도 기대된다.
RM은 밴드 '못'의 리더 겸 솔로 뮤지션 이이언, 기타리스트 은희영, 영국 팝 듀오 '혼네', K팝 얼터너티브 그룹 '바밍타이거' 등과 작업했다.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바밍타이거 멤버들과 '섹시 느낌'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RM은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기 전 언더그라운드 힙합 크루 '대남협'(대남조선힙합협동조합)에 속해 있었다. 래퍼 슬리피가 그를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활동이 기대된다.
아울러 IQ가 148로 알려진 RM은 팝 음악뿐만 아니라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MZ세대 아이콘으로 통한다. 다독가로 알려진 RM이 읽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다. 아울러 미술 등 예술 전방위로 관심이 많고 음악 분야 역시 인디까지 아우르며 스펙트럼이 넓다. 그런 그는 케이블 예능 채널 tvN이 올 겨울 론칭하는 지식 교양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 MC로 나선다.
RM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건 2015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RM은 아나운서 전현무, 배우 하석진·김지석,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 방송인 타일러 등과 함께 했으나 해외 활동 등 팀 스케줄이 많아지자 중간에 하차했다.
tvN은 "폭넓은 문화 장르를 아우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 온 RM은 평소 잡학사전 시리즈의 남다른 애청자다. 그가 '알쓸인잡'에 불어넣을 색다른 활력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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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업계에 따르면, RM은 오는 25일 솔로 앨범을 낸다. RM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연말에 바쁘게 여러가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순차적인 군 입대와 맞물려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로 한 챕터 2에 접어든 이후 팀 내 세 번째 솔로 활동이다. 앞서 지난 7월 제이홉(28)이 첫 정규 '잭 인 더 박스'로 그룹 내 솔로 활동의 물꼬를 텄고, 입대를 앞둔 진(30·김석진)이 지난달 28일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미술 애호가인 RM은 이미 올해 중순부터 미술 관련 인터뷰 등 솔로 행보를 보여줬다. 세계적 아트 페어 '더 아트 바젤(The Art Basel)' 팟캐스트에 출연하고 뉴욕타임스 등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예술에 눈을 뜨게 된 계기 등에 대해 전했다. 자신이 소장한 미술품을 보여줄 작은 공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RM은 그간 믹스테이프 등을 통해 이미 솔로 작업을 활발히 해온 만큼 그의 음악적 활동도 기대된다.
RM은 밴드 '못'의 리더 겸 솔로 뮤지션 이이언, 기타리스트 은희영, 영국 팝 듀오 '혼네', K팝 얼터너티브 그룹 '바밍타이거' 등과 작업했다.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바밍타이거 멤버들과 '섹시 느낌'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RM은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기 전 언더그라운드 힙합 크루 '대남협'(대남조선힙합협동조합)에 속해 있었다. 래퍼 슬리피가 그를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활동이 기대된다.
아울러 IQ가 148로 알려진 RM은 팝 음악뿐만 아니라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MZ세대 아이콘으로 통한다. 다독가로 알려진 RM이 읽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다. 아울러 미술 등 예술 전방위로 관심이 많고 음악 분야 역시 인디까지 아우르며 스펙트럼이 넓다. 그런 그는 케이블 예능 채널 tvN이 올 겨울 론칭하는 지식 교양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 MC로 나선다.
RM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건 2015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RM은 아나운서 전현무, 배우 하석진·김지석,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 방송인 타일러 등과 함께 했으나 해외 활동 등 팀 스케줄이 많아지자 중간에 하차했다.
tvN은 "폭넓은 문화 장르를 아우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 온 RM은 평소 잡학사전 시리즈의 남다른 애청자다. 그가 '알쓸인잡'에 불어넣을 색다른 활력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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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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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1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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