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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위 토트넘, 리그 연봉 총합에서는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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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EPL 전체 연봉 순위에서는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순위에 비해서 현재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독일의 축구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30일(한국시간) EPL 전체 연봉 순위를 공개함과 동시에 현재 순위와 비교한 자료를 내놓았다.

자료에 따르면 가장 고효율을 보이고 있는 팀은 풀럼이다. 풀럼은 올 시즌 5승 4무 4패(승점 19)로 7위에 올라있지만 정작 선수 연봉 총액은 2억 3230만 파운드(3828억 원)로 EPL 20개 팀 가운데 19위에 불과하다. 8위에 있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역시 선수 연봉 총액 2억 7860만 파운드(4591억 원)에 그치며 18위에 그치고 있다. 선수 연봉 총액에 비해 성적이 매우 뛰어난 것이다.

본머스 역시 총액 1억 7590만 파운드(2899억 원)로 최하위에 그치지만 성적은 14위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가장 알짜는 아스날이라고 할만 하다. 아스날의 연봉 총액은 6억 6550만 파운드(1조 967억 원)로 전체 6위지만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장 알차게 썼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등은 연봉 총액에 비해 성적이 처참하다.

레스터는 4억 5410만 파운드(7483억 원)로 전체 9위에 올라있지만 정작 성적은 18위로 강등권에 있다. 울버햄튼 역시 3억 8625만 파운드(6365억 원)로 전체 12위에 있지만 레스터에 이어 19위다. 쓴 만큼 성적이 나와주기는커녕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아스톤 빌라도 연봉 총액에서는 5억 560만 파운드(8332억 원)로 전체 9위지만 정작 순위는 16위에 그치고 있다.

연봉 총액 1위는 유일하게 10억 파운드(1조 6480억 원)를 넘긴 맨체스터 시티(10억 60만 파운드, 1조 6490억 원)였다. EPL에서 부진을 거듭하며 9위까지 밀려난 리버풀이 9억 2500만 파운드(1조 5244억 원)로 연봉 총액 2위를 기록했다. 첼시(8억 6150만 파운드, 1조 4198억 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7억 9230만 파운드, 1조 3057억 원) 토트넘(6억 8530만 파운드, 1조 1294억 원)가 그 뒤를 이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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