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공민지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황망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서울 이태원 사고에 대하여 "너무나 황망하고 슬픈 소식들을 접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프레이 포 이태원(PRAY FOR ITAEWON)' 문구와 국화가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건네 주기에도 모자른 꽃다운 나이의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며 황망함과 깊은 슬픔이 제 어깨를 짓누른다"며 "누군가의 친구였고 누군가의 사랑이었고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사고 피해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더이상 이런 참담하고 안타까운 피해가 속출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하며 애도의 글을 마무리했다.
공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당 참사에 대한 애도 글을 올렸다.
3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의 현재 사망인원은 154명(외국인 26명)이며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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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서울 이태원 사고에 대하여 "너무나 황망하고 슬픈 소식들을 접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프레이 포 이태원(PRAY FOR ITAEWON)' 문구와 국화가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건네 주기에도 모자른 꽃다운 나이의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며 황망함과 깊은 슬픔이 제 어깨를 짓누른다"며 "누군가의 친구였고 누군가의 사랑이었고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사고 피해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더이상 이런 참담하고 안타까운 피해가 속출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하며 애도의 글을 마무리했다.
공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당 참사에 대한 애도 글을 올렸다.
3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의 현재 사망인원은 154명(외국인 26명)이며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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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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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31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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