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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마돈나로 변신…지석진 "시선을 못 두겠다"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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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여행의 맛' 조동아리(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개그우먼 박미선, 이경실, 조혜련)가 화끈한 방콕 여행에 나선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 가이드를 맡아 방콕 쇼핑과 맛집 정복기가 펼쳐진다.

조동아리는 센 언니들을 데리고 태국 편집숍을 찾아 트렌디한 옷과 소품들을 착용해 보며 쇼핑을 즐긴다. 미국 팝스타 '마돈나' 스타일에 도전한 이경실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과감한 이경실 패션을 본 지석진은 "민망해서 시선을 못 두겠다"며 당황한다.

쇼핑을 마치고 유명 식당으로 향한다. 기본 대기시간만 2시간이라는 식당은 백종원이 극찬한 똠얌라면을 파는 곳이었다. 멤버들은 "이런 국물이 한국에는 없다"며 극찬한다. '라면으로 사업을 하면 어떻겠나'는 말에 지석진은 격하게 반응하며 팔랑귀다운 면모를 보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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