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아프리카TV BJ 킴성태(김성태)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의 항암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킴성태는 자신의 방송국을 통해 "킴성태 진지하게드릴말씀이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킴성태는 술 먹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눴다.
특히 그는 "여자친구가 항암치료를 곧 들어간다"며 "그러다 보면 머리가 다 빠진다. 그때 되면 나도 머리를 좀 자르려고 한다. 똑같이 민머리로 다닐 것"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여자친구가) 좀 많이 아프다. 오늘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2기여서 암세포가 좀 많이 퍼졌다. 간단한 절제로는 안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사랑꾼이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킴성태는 전 서든어택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유튜버 및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동료 BJ 수미와 8년 만의 열애 끝에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7일 킴성태는 자신의 방송국을 통해 "킴성태 진지하게드릴말씀이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킴성태는 술 먹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눴다.
특히 그는 "여자친구가 항암치료를 곧 들어간다"며 "그러다 보면 머리가 다 빠진다. 그때 되면 나도 머리를 좀 자르려고 한다. 똑같이 민머리로 다닐 것"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여자친구가) 좀 많이 아프다. 오늘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2기여서 암세포가 좀 많이 퍼졌다. 간단한 절제로는 안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사랑꾼이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킴성태는 전 서든어택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유튜버 및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8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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