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윤상호 PD가 KBS 2TV 월화극 '커튼콜'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윤 PD는 28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를 통해 "분단된 조국과 이산의 아픔은 오직 우리 민족에게만 있는 사연이다. 커튼콜은 이를 토대로 만든 K-가족 드라마"라며 "배우들의 연기 하모니가 조화롭다. 온 가족을 한데 모을 수 있어 잔치 같은 드라마다. 가족이 그리운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치유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전작 '달이 뜨는 강'에서 함께한 강하늘씨와 다시 만나 큰 힘이 됐다. 당시 특별 출연이라서 언젠가 제대로 만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하지원씨는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인품에 감동 받았다. 고두심 선생님은 큰 나무와도 같다.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권상우씨까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이번 작품의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윤 PD는 "한 배우가 누군가를 위해 연기하는 단 하나의 연극이라는 콘셉트가 인상적이었다. 중요한 것을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며 "10대부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드라마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유재헌'(강하늘) 이야기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 권상우는 거대 재벌그룹 후계자 '배동제'를 맡는다. 영화 '청년경찰'(2017) '히트맨'(2020)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쓴다. 3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윤 PD는 28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를 통해 "분단된 조국과 이산의 아픔은 오직 우리 민족에게만 있는 사연이다. 커튼콜은 이를 토대로 만든 K-가족 드라마"라며 "배우들의 연기 하모니가 조화롭다. 온 가족을 한데 모을 수 있어 잔치 같은 드라마다. 가족이 그리운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치유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전작 '달이 뜨는 강'에서 함께한 강하늘씨와 다시 만나 큰 힘이 됐다. 당시 특별 출연이라서 언젠가 제대로 만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하지원씨는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인품에 감동 받았다. 고두심 선생님은 큰 나무와도 같다.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권상우씨까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이번 작품의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윤 PD는 "한 배우가 누군가를 위해 연기하는 단 하나의 연극이라는 콘셉트가 인상적이었다. 중요한 것을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며 "10대부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드라마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유재헌'(강하늘) 이야기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 권상우는 거대 재벌그룹 후계자 '배동제'를 맡는다. 영화 '청년경찰'(2017) '히트맨'(2020)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쓴다. 3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8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