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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1000억"…'1타 강사' 현우진, 재산 얼마길래?→연봉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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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메가스터디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강사 현우진의 재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년 전 320억 빌딩 현금 매입한 스타강사 재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현우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현우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에는 지난해 10월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한 기사 내용이 담겼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현우진은 지난 2020년 7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소재 대지면적 231㎡(약 69.87평), 연면적 356.22㎡(107.75평) 규모의 건물을 3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난해 기준 해당 건물은 약 40억으로, 1년만에 7억 5000만원의 시체차익을 시현한 것.

또한 현우진은 성수동 건물 외에도 강남권에 소재한 펜트하우스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그는 2017년 9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PH(피에이치)129’의 펜트하우스 세대를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25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현우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빌딩을 2018년 1월 23일 320억원에 매입해 소유하고 있다. 해당 건물의 1층에는 커비빈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치는 750억원에서 800억원 사이로 추정된다.

현우진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2011년 대치동 오프라인 학원에서 수험생들을 가르치며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2014년 메가스터디 강사로 스카우트 되어 수능 1타 강사 수리영역 강사로 활동 중인 그의 연봉은 대략 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일 메가스터디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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