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개그계의 손석구 이상준의 집을 방문해서 심층면접을 보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 이승철, 진행으로 시랑학교 교장 이승철이 자칭 개그계의 손석구 이상준의 집을 방문해서 심층 면접을 했다.
손호영은 여사친 양정원을 소개하면서 '한 달에 2번씩은 꼬박꼬박 만나는 1번 여사친'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홍대로 향했고 자신을 기다리는 양정원을 발견하고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라며 칭찬을 했다. 하지만 양정원은 손호영의 트레이닝룩을 지적했고 "다섯 살은 어리게 보이게 해주겠다"며 편집숍으로 데리고 갔다.
손호영은 하하가 구입한 옷을 입고 보기도 했는데 양정원은 가죽점퍼와 바지를 입은 모습을 칭찬했고 바짓단을 접어주며 출연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손호영과 양정원이 달달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하자 MC 임원희는 “이걸 어떻게 봐야 하냐?”라고 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양정원은 손호영이 자신의 옷을 사주자 익선동 한 식당으로 안내했고 소개팅 상황극을 해보였다. 양정원은 "만약에 여자친구가 새로 산 점퍼에 커피를 쏟았어.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고 손호영은 "일부러 한게 아니면 괜찮다. 오히려 여자분이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정원은 손호영에게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 ‘미소 천사’ 타이틀에 갇혀 사는 건 아닌지”라고 걱정했고 양정원은 손호영에게 연애 퀴즈를 냈고 손호영은 계속 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사랑은 데이트때 마다 운전하느라 수고하는 모태범을 위해 직접 운전을 하게 됐는데 임사랑은 조수석에 탄 모태범의 손을 잡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고 게스트로 나온 김원효도 부러워했다.
하지만 조수석에 앉은 모태범은 깐족거림을 더한 운전 잔소리를 시작했고 임사랑은 “나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고 하며 눈치를 줬는데 모태범은 눈치 없이 “헐 자리 풀어줘. 괜찮아?”라고 하며 눈치없는 행동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임사랑이 침묵을 하자 “저러면 난 운전하기 싫을 것 같다”라고 했고 이승철은 “저럴 때 우리 같으면 노래를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홍대에 도착해서 함박스테이크 맛집으로 가게 됐는데 손을 잡던 임사랑은 모태범의 손을 놓으며 “땀나”라고 말했다.
모태범은 홍대 맛집에 들어가자 “배고프다. 다 시켜.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고 했고 임사랑이 고르자 “그냥 내가 고를게”라고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시켰다. 임사랑은 점점 심각한 표정이 됐고 모태범은 계속 운전엥 잔소리를 이어갔고 먹여준 음식으로 장난을 치면서 임사랑은 폭발하게 됐다.
임사랑은 그 동안 모태범에게 서운했던 점을 모두 얘기하면서 모태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첫 다툼을 본 출연자들은 "장르가 추리 공포다, 데스노트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손석구씨가 나오면 대박인데"라고 혼잣말을 하며 어디론가 했는데 한 가정집에 도착한 이승철은 신랑수업 후보자의 어머니를 먼저 만났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 "엄청난 효자다. 통장 주면서 다 쓰라고 했다"라고 밝혔고 이승철은 깜짝 놀라게 됐다.
이승철은 이상준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상준은 "제 입으로 얘기하기가. 취미나 특기는 소개팅이다. 30~40회 해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상준은 이승철에게 "어머니에게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했고 이상준 어머니는 "나도 너랑 살기 싫다"라고 했다.
또 이상준은 어머니에게 "지금 집에서 나가라. 동거라도 하겠다"라고 외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 이승철, 진행으로 시랑학교 교장 이승철이 자칭 개그계의 손석구 이상준의 집을 방문해서 심층 면접을 했다.
손호영은 여사친 양정원을 소개하면서 '한 달에 2번씩은 꼬박꼬박 만나는 1번 여사친'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홍대로 향했고 자신을 기다리는 양정원을 발견하고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라며 칭찬을 했다. 하지만 양정원은 손호영의 트레이닝룩을 지적했고 "다섯 살은 어리게 보이게 해주겠다"며 편집숍으로 데리고 갔다.
손호영은 하하가 구입한 옷을 입고 보기도 했는데 양정원은 가죽점퍼와 바지를 입은 모습을 칭찬했고 바짓단을 접어주며 출연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손호영과 양정원이 달달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하자 MC 임원희는 “이걸 어떻게 봐야 하냐?”라고 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양정원은 손호영이 자신의 옷을 사주자 익선동 한 식당으로 안내했고 소개팅 상황극을 해보였다. 양정원은 "만약에 여자친구가 새로 산 점퍼에 커피를 쏟았어.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고 손호영은 "일부러 한게 아니면 괜찮다. 오히려 여자분이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정원은 손호영에게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 ‘미소 천사’ 타이틀에 갇혀 사는 건 아닌지”라고 걱정했고 양정원은 손호영에게 연애 퀴즈를 냈고 손호영은 계속 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사랑은 데이트때 마다 운전하느라 수고하는 모태범을 위해 직접 운전을 하게 됐는데 임사랑은 조수석에 탄 모태범의 손을 잡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고 게스트로 나온 김원효도 부러워했다.
하지만 조수석에 앉은 모태범은 깐족거림을 더한 운전 잔소리를 시작했고 임사랑은 “나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고 하며 눈치를 줬는데 모태범은 눈치 없이 “헐 자리 풀어줘. 괜찮아?”라고 하며 눈치없는 행동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임사랑이 침묵을 하자 “저러면 난 운전하기 싫을 것 같다”라고 했고 이승철은 “저럴 때 우리 같으면 노래를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홍대에 도착해서 함박스테이크 맛집으로 가게 됐는데 손을 잡던 임사랑은 모태범의 손을 놓으며 “땀나”라고 말했다.
모태범은 홍대 맛집에 들어가자 “배고프다. 다 시켜.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고 했고 임사랑이 고르자 “그냥 내가 고를게”라고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시켰다. 임사랑은 점점 심각한 표정이 됐고 모태범은 계속 운전엥 잔소리를 이어갔고 먹여준 음식으로 장난을 치면서 임사랑은 폭발하게 됐다.
임사랑은 그 동안 모태범에게 서운했던 점을 모두 얘기하면서 모태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첫 다툼을 본 출연자들은 "장르가 추리 공포다, 데스노트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손석구씨가 나오면 대박인데"라고 혼잣말을 하며 어디론가 했는데 한 가정집에 도착한 이승철은 신랑수업 후보자의 어머니를 먼저 만났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 "엄청난 효자다. 통장 주면서 다 쓰라고 했다"라고 밝혔고 이승철은 깜짝 놀라게 됐다.
이승철은 이상준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상준은 "제 입으로 얘기하기가. 취미나 특기는 소개팅이다. 30~40회 해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상준은 이승철에게 "어머니에게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했고 이상준 어머니는 "나도 너랑 살기 싫다"라고 했다.
또 이상준은 어머니에게 "지금 집에서 나가라. 동거라도 하겠다"라고 외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6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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