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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작품 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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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배우 하정우가 한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하정우는 다양한 패션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했다. 가죽 코트와 수트부터 보머 재킷 같은 트렌디한 의상도 소화해냈다.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넷플릭스 '수리남' 마지막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마 강인구는 전요한(황정민 분)이 준 공을 보며 '설마 진짜 나를 믿었었나', '그렇게 의심 많고 부하도 스스럼없이 죽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잠겼을 것"이라 전했다.

그는 작품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으로 '사람'을 꼽았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작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작품을 소중히 찍으며 내 연기와 표현이 더 깊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영화 '추격자', '비스티보이즈', '황해', '아가씨'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영화 '보스턴 1947'과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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