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의회 협력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몽골 측은 김 국회의장 방문을 요청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김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접견실에서 잔당샤타르 의장 방한 계기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몽골 국회의장이 한국을 찾은 건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먼저 김 국회의장은 한·몽골 경협 강화를 강조하면서 외국인 고용 비자 발급, 해외 송금 제한, 행정 처리 지연 등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이 호소하는 애로 해결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 양국 간 경제동반자협정 체결, 투자보장협정 개정 진전을 위한 활동을 당부했다. 희소금속 협력 센터 조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 요청도 있었다.
잔당샤타르 의장은 우리 측 현지 진출 기업 관련 요청과 양국 간 경제 관련 협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우리 국회에서 녹색 재정 관련 차관 제공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양 측은 지난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점을 평가하고 의회 소속기관 간 교류 확대도 논의했다. 유관기관 의견 교환을 통한 교류 단계 이후 양국 의원친선협회 차원 협의 가능성도 거론됐다.
김 국회의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몽골 측 지지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몽골 측은 "국회 차원에서 특별한 관심을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회는 잔당샤타르 의장이 김 국회의장을 몽골에 공식 초청했다고 전했다. 우리 측은 양국 의회 상호 협의 하 편리한 시기에 방문을 기대했고, 몽골 측은 김 국회의장 요청 사항을 방문 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단 언급을 했다.
회담 이후 양국 의장은 오찬 일정에서 회소금속, 기후변화 대응, 의료보건 등 호혜적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했다고 국회는 전했다.
행사에 우리 측에선 김 국회의장 외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한·몽골 의원친선위원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민주당 전혜숙·송갑석 의원, 박경미 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몽골 인사론 자미양 뭉흐바트 몽골·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후렐바타르 볼강토야 몽골인민당 원내대표,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혁신 및 디지털 정책위원장, 첸드 산닥 어치르·바트투무르 엥흐바야르·부흐촐로 푸렙도르지 의원, 남스라이 바트다와 통계청장,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 몽골대사가 있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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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 국회의장은 한·몽골 경협 강화를 강조하면서 외국인 고용 비자 발급, 해외 송금 제한, 행정 처리 지연 등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이 호소하는 애로 해결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 양국 간 경제동반자협정 체결, 투자보장협정 개정 진전을 위한 활동을 당부했다. 희소금속 협력 센터 조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 요청도 있었다.
잔당샤타르 의장은 우리 측 현지 진출 기업 관련 요청과 양국 간 경제 관련 협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우리 국회에서 녹색 재정 관련 차관 제공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양 측은 지난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점을 평가하고 의회 소속기관 간 교류 확대도 논의했다. 유관기관 의견 교환을 통한 교류 단계 이후 양국 의원친선협회 차원 협의 가능성도 거론됐다.
김 국회의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몽골 측 지지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몽골 측은 "국회 차원에서 특별한 관심을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회는 잔당샤타르 의장이 김 국회의장을 몽골에 공식 초청했다고 전했다. 우리 측은 양국 의회 상호 협의 하 편리한 시기에 방문을 기대했고, 몽골 측은 김 국회의장 요청 사항을 방문 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단 언급을 했다.
회담 이후 양국 의장은 오찬 일정에서 회소금속, 기후변화 대응, 의료보건 등 호혜적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했다고 국회는 전했다.
행사에 우리 측에선 김 국회의장 외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한·몽골 의원친선위원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민주당 전혜숙·송갑석 의원, 박경미 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몽골 인사론 자미양 뭉흐바트 몽골·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후렐바타르 볼강토야 몽골인민당 원내대표,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혁신 및 디지털 정책위원장, 첸드 산닥 어치르·바트투무르 엥흐바야르·부흐촐로 푸렙도르지 의원, 남스라이 바트다와 통계청장,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 몽골대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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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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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6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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