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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ATBO 3개월 만에 컴백…"21세기 화랑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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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더 비기닝 : 시작' 발매… "연말 시상식 신인상 목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연합뉴스 제공

"이렇게 빨리 돌아와서 정말 행복해요. 전보다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석락원)

7인조 보이그룹 에이티비오(ATBO)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데뷔 음반 때보다 제작 과정에 더욱 많이 참여했으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티비오는 지난 7월 공개한 데뷔 음반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에 이어 3개월 만에 '더 비기닝 : 시작'(The Beginning : 始作)을 발표하며 '초고속 컴백'을 했다.

오준석은 "이번 음반은 수련을 통해 성장한 에이티비오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오준석과 배현준이 작사에 참여한 '타임 투 고!'(Time To Go!) 등 6곡이 수록됐다.

'애티튜드'는 에이티비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물씬 담은 곡으로 '나만이 가진 멋을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가 이 곡의 안무 제작을 맡았다.

김연규는 "'애티튜드' 뮤직비디오는 신라 시대의 화랑을 콘셉트로 잡아 21세기적 요소를 섞어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석락원은 "화랑이 수련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소재를 저희 그룹만의 색깔을 담아 멋있게 재해석해보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수록곡 '굿 바이브스 온리'(Good Vibes Only)의 작사에 참여한 류준민은 작업물에 대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만족도는 70점 정도"라면서도 "앞으로 더 성장해서 더 좋은 작사와 작곡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웃었다.

오준석·류준민·배현준·석락원·정승환·김연규·원빈으로 구성된 에이티비오는 지난 3월 방송된 MBN 아이돌 경영 프로그램 '디 오리진 - 에이, 비, 오어 왓?'을 통해 선발됐다.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이번 음반은 저희에게 의미가 큰 음반입니다. 이 음반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타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에요."(석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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