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북한 도발 우려...대북 억지력 강화할 것" [뉴시스Pic]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이 26일 일본 도쿄 이쿠라 영빈관에서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웬디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3국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려 4달만에 다시 개최된 대면 협의이다. 협의회에서 미국 국무부는 한국과 일본을 향한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고 3국의 공조를 통한 대북 제재 강화 등 위협 대응 방안들을 논의했다.

미 국무부 셔먼 부장관은 앞서 협의회 전날 "한미일 3국 차관급 협의가 26일 열린다. 3국이 협력하면 북한을 억지하는데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협의회에서 셔먼 부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 언급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한국과 일본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 3국 차관은 중국 공산당의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두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일 협의회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현동 차관은 "북한이 공세적인 핵 무력 정책을 채택하고 핵무기 사용 위협을 높여가는 상황에서 3국은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미 연합 방위 태세와 한미일 안보 협력을 통해 압도적 역량으로 대북 억지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북한이 공세적인 핵 무력 정책을 채택하고 핵무기 사용 위협을 높여가는 상황에서 3국은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며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