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혼자 먹으면 죽는다 19, 4184 칼로리 라면-도봉구 점보 마제소바-콜라튀김-텍사스 초대형 샌드위치-낙타구이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개그맨 유민상이 선정한 위대한 음식 ‘혼자 먹으면 죽는다?!19’를 공개했다.  

24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34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이십끼형 개그맨 유민상이 선정하는 위대한 음식 ‘혼자 먹으면 죽는다?! 19’를 소개했다. 


 

13위는 ‘다신 컵라면을 얕보지 마라’를 소개했는데 4184 칼로리의 페타맥스 볶음면은 혼자서 끓이기도 힘든데 물이 2.2L나 들어가고 스프와 김가루등을 넣고 비비는데도 손목이 저릴 정도라고 전했다. 

12위는 ‘비주얼 쇼크 점보 마제소바’를 소개했는데 전현무는 도봉구 신상 맛집 마제소바를 직접 공수해서 맛을 보게 됐다. 40여가지 재료를 넣어서 총 4kg의 양을 자랑하며 최근 먹방 유튜버들이 도전을 한다고 전했고 프리한 19 기자들고 10분 안에 먹기에 도전했다.

11위는 ‘튀김계의 신이 만든 명작! 콜라튀김’ 튀김계의 신 아벨 곤잘레스가 말한 명작중의 명작 콜라튀김을 소개했다. 콜라로 만죽한 밀가루 만죽을 튀기고 생크림을 얻은 이 튀김은 미국에서 단 2주 만에 만개의 컵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10위는 ‘명예와 수치를 가르는 도전 요리!’를 소개했는데 M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만든 할머니가 만든 요리를 풀코스로 먹을 수 있는데 파스타, 이탈리아 소시지, 라쟈냐, 치킨등을 90분동안 최소 4000칼로리를 먹을 수 있는데 이를 성공하면 공짜라고 했다.

9위는 ‘텍사스급 초대형 샌드위치’를 소개했는데 텍사스에서는 빅빅빅 샌드위치인데 호밀로 만든 특제 빵 위에 스위스 치즈, 코울슬로, 햄, 러시아 드레싱을 올려주고 10장의 토핑을 한 샌드위치 빵을 합치면 2kg에 달하는데 챌린지를 하는데 NBA 선수 샤킬 오닐은 앉은 자리에서 2개를 먹었다고 전했다. 이 샌드위치 챌린지에서 성공하면 치즈케이크 한조각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또 8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낙타 통구이!?’를 소개했는데 삶은 달걀 50개를 생선에 넣고 그 생선을 20마리의 닭 속에 넣고 이 닭을 양에 넣고 양을 낙타에 넣어서 굽게 되는데 낙타 한 마리는 약 2천 만원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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