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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다행’ 허재, 김병현X문경은X우지원X홍성흔X이대형, ‘박하지’만 잡히자 ‘작전타임’…갈매기보고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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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홍현희가 빽토커로 나와 MC 안정환과 붐에게 100회를 축하했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 100회에서는 MC붐, 안정환과 빽토커로 홍현희이 출연했고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 혹 6명이 다시 뭉치게 됐다. 이들은 지난 식사 대신 생무를 먹을 정도로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 1위로 뽑히자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다시 섬을 찾았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야도 이장 허재는 청년회장 김병현과 섬을 가게 됐는데 김병현은 허재에게 쭈구미 철이라고 하면서 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허재와 김병현의 옆으로 다른 요트가 다가왔고 그 곳에는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이 타고 있었다.

허재는 “애들이 오는데 무를 먹을 수는 없다”라고 하며 ‘혹6’의 수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출발했다. 빽토커로 나온 홍현희는 100회를 맞은 MC 안정환과 붐을 위해 꽃 목거리를 선물했고 안정환은 “황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숨은 섬들을 봤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1000개는 더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재와 김병현은 야도 독립으로 헤어졌는데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과 재회를 했고 큰 포부를 보이며 섬을 찾았지만 섬을 들어서는 순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문경은과 이대형은 "장어를 좋아하는데 장어가 제일 먹고 싶다"라고 했고 홍성흔은 "섭을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 하면서 기대감을 표현했다.

도착하려는 섬을 보고 "너무 작다"라고 했고 안정환과 붐은 "뻘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혹6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은 파이팅을 하고 물때가 지나기 전에 해루지를 하기로 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허재는 멤버들에게 급한 마음을 담아 빨리라고 외쳤고 우지원, 홍성흔도 지난 무만 먹던 때를 생각하며 서둘렀다. 멤버들은 하트 모양으로 뻘이 열리자 갑오징어, 망둥이, 고둥등 먹거리는 풍부하지만 해루질에 계속 실패하며 보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홍성흔은 “역대급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허재에게 "우리 이장님 천리안을 주십시오"라고 교주를 대하는 것 처럼 말했고 영상을 본 안정환은 "저기 다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때 허재는 “다야 다라고 하며 출발했는데 안정환은 ”너무 폭넓다“라고 했는데 우지원은 ”불안하다. 방법도 없고 전략도 없고“라고 말했고 이대형은 박하지를 잡으며 다른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빽토커 홍현희는 “왜 저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하냐?”라고 묻자 안정환은 “그래서 내가 같이 안 간거다”라고 밝혔다. 문경은은 "박하지 몇 마리 튀겨 먹고 '또 굶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암울했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큰소리를 빵빵 쳤지만 박하지만 잡히게 되자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대형은 "고둥이라도 캐야지"라고 하면서 고둥을 잡으러 나섰고 지난 번에 형들에게 배운 교훈으로 스스로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또 허재는 "저기 있는 기러기 제가 괜히 오지 않아?"라고 했고 안정환은 "누가봐도 갈매기 아니냐?"라고 하면서 과연 6명의 혹이 이번에는 많은 먹거리를 잡고 푸짐한 식사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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