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동생' 쇼호스트 김미진, "오빠 빨리 결혼했으면"…집안-나이 등 눈길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쇼호스트 김미진이 친오빠 김준호의 결혼을 염원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완판신화! 쇼호스트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호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미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용식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사랑하는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이라 반겼다. 그는 "준호도 좋은 일이 있을 거니까 행복하라"고 덕담했다.

이에 김미진은 "요즘(오빠가)굉장히 연애하느라 바쁘다"며 "이 자리를 빌려 빨리 오빠가 장가 가서 예쁜 조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준호 동생 김미진은 1983년 4월 30일 생으로 지난 2007년 MBN에 입사했다. 이후 MBC '섹션TV연예통신' 고정 리포터, 케이블 프로그램 '트렌드' 메인 MC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롯데홈쇼핑 쇼핑 호스트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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