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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중고차 사기단 일망타진…'천원짜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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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남궁민이 전국구 중고차 사기단을 일망타진하는데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SBS TV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 9회에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검찰과 함동 작전을 펼쳐 대규모 중고차 판매 사기 조직을 싹쓸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극 말미에는 과거 천지훈의 약혼자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진범으로 추정되는 남성(권혁범 분)이 천지훈의 법률사무소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져 숨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더욱이 그의 얼굴을 본 천지훈이 주먹을 꽉 쥐며 동요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9회 방송은 14.6%를 기록, 지난 스페셜 방송(7.6%)에 이후 기존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를 회복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6%를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천원자리 변호사'는 오는 28일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되고, 29일 오후 10시 10화가 방송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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