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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박찬희 돌아온 DB, 2연패 후 개막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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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프로농구 원주 DB가 개막 2연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했다.

DB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 경기에서 최승욱, 레나드 프리먼 등 주축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1–71로 승리했다.

개막 후 2패를 당했던 DB(1승2패)는 첫 승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승수 쌓기를 예고했다.

각각 무릎 부상과 개인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두경민과 박찬희가 모두 복귀했다.

두경민은 올해 여름 자유계약(FA)을 통해 친정으로 복귀했다. 두경민은 21분9초를 뛰며 7점을 올리며 공격을 지원했다. 박찬희(2점 3어시스트)도 12분4초 동안 야전사령관 역할을 맡아 승리에 일조했다.

최승욱이 가장 많은 20점을 올렸고, 프리먼과 이선 알바노가 각각 16점(10리바운드), 11점(6어시스트)을 올렸다. 강상재도 알토란같은 10점(5리바운드)을 기록했다.

KT(1승2패)는 외국인선수들의 부진 속에서 직전 경기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년차 빅맨 하윤기(16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다.

디펜딩챔피언 서울 SK도 대구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105–9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최준용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지만 김선형(22점 6어시스트), 자밀 워니(18점 7리바운드) 콤비가 40점을 합작하며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했다.

가스공사에선 이대성이 24점으로 활약했다. SK는 1승1패, 가스공사는 1승2패가 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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