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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소지섭X김윤진X나나, 밀실 살인사건 용의자는 누명? 26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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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밀실 살인사건을 소재로 다룬 범죄·스릴러 장르의 한국영화 ‘자백’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쓰루 더 파이어’, ‘자백’, ‘가재가 노래하는 곳’,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어쌔신: 더 비기닝’, ‘탑건: 매버릭’, ‘고속도로 가족’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한국영화 ‘자백’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자백’은 ‘마린 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의 신작이다. 이 작품으로 제42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과 ‘국제시장’의 김윤진, ‘꾼’의 나나와 ‘백두산’의 최광일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지독한 숙취와 함께 낯선 원룸에서 깨어난 남자는 그곳이 옆집임을 알게 되고 누군가 죽어 있는 것도 보는데…….

개봉은 오는 내달 3일이다. ‘유민호’(소지섭)은 의문의 습격을 당하고 ‘김세희’(나나)를 살인한 용의자가 돼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을 찾아간다. 그는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을 고백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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