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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 감독 댄스필름 '파도'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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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은 국립현대무용단의 댄스필름 '파도'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파도'는 지난 7월 국립현대무용단 '힙합(HIP合)'에서 초연한 지경민 안무가의 공연을 재해석한 댄스필름이다.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았다.

신동은 "지경민 안무가가 연출한 아름다운 안무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아이러니하게 이 안무가 머릿속에 남지 않게 해야겠다는 것"이라며 "연출가로서 해석한 파도는 특별히 기억나는 하나의 웨이브가 아니라, 수많은 철-썩거림 속에 내가 있었다는 '기억'"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신동의 B급 연기가 내는 철-썩거림, 그 와중에 안무팀의 아름다운 몸짓이 만드는 철-썩거림으로 볼거리가 가득 차 있다"며 "하지만 여러분은 머릿속에 '파도'만 기억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지난 13일 국립현대무용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상영관 '댄스 온 에어'를 통해 공개됐다. 기존의 댄스필름과 차별점을 둔 코믹한 줄거리와 신동의 출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은 내년 9월29일까지 '댄스 온 에어' 홈페이지 또는 국립현대무용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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