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준PO]KT 강백호, 포스트시즌 통산 첫 홈런 터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KT 위즈 강백호(23)가 포스트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강백호는 2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키움 두 번째 투수 한현희와 마주섰다.

초구 직구를 지켜본 강백호는 2구째 직구에 힘차게 방망이를 돌려 타구를 우중간 펜스 밖으로 날려보냈다.

강백호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홈런이다. 2020년부터 매년 가을야구에 나서고 있는 강백호는 포스트시즌 통산 13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강백호의 한 방으로 KT는 1-2 추격을 시작했다.

한편, KT는 시리즈 전적 1승2패로 밀리고 있다. 이날 경기를 잡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