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유해진·김희선 주연의 영화 '달짝지근해'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달짝지근해'(감독 이한)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촬영을 마친 유해진은 "따뜻한 웃음과 공감이 있는 영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무사히 모든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달짝지근해'라는 좋은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 덕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 분들께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후반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짝지근해'는 후반작업을 거쳐 2023년 개봉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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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친 유해진은 "따뜻한 웃음과 공감이 있는 영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무사히 모든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달짝지근해'라는 좋은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 덕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 분들께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후반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짝지근해'는 후반작업을 거쳐 2023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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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0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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