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박세영, 결혼 후 첫 투샷…작품 활동 보니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곽정욱이 박세영과 결혼 후 첫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곽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었다 가을이 왔어요. #차가을 #멘탈코치제갈길 #박승하 박사님 #최고 #지금 바로 #tvn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원의 한 카페를 찾은 곽정욱과 박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0년생인 곽정욱의 나이는 33세, 1988년생인 박세영의 나이는 35세다. KBS2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박세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현재 박세영은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 박승하 역으로 출연 중이며, 2018년 OCN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했던 곽정욱은 지난 4월부터 연기학원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박세영이 출연 중인 tvN '멘탈코치 제갈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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