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종연 PD가 김태호 PD의 회사인 테오(TEO) 사원증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정종연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원증. 인스타 계정도 있네요 #teouniver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TEO)의 사원증이 담겨 있다. 정종연 PD는 지난 8월 CJ ENM 정식 퇴사 후 테오로 이적했다.
퇴사 당시 정종연 PD는 네이버밴드 급식창고를 통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의 IP는 여전히 CJ ENM에 남아있기 때문에 제가 계속 저 두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을지 여부는 온전히 CJ ENM의 결정에 달려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각 담당자들과 퇴사 여부와 관계없이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눈 바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기에 저 두 작품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알렸다.
또 "저의 거처는 달라졌지만 하는 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고민하고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일, 앞으로 제가 가진 여력을 다해 제 할 일을 해 나갈 예정이니 저의 다음 여정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정종연 PD는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를 공동 연출했으며, 이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티빙 '여고추리반' 시리즈 등을 연출했다. '대탈출'은 시즌4, '여고추리반'은 시즌2까지 공개됐다.
18일 오후 정종연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원증. 인스타 계정도 있네요 #teouniver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퇴사 당시 정종연 PD는 네이버밴드 급식창고를 통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의 IP는 여전히 CJ ENM에 남아있기 때문에 제가 계속 저 두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을지 여부는 온전히 CJ ENM의 결정에 달려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각 담당자들과 퇴사 여부와 관계없이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눈 바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기에 저 두 작품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알렸다.
또 "저의 거처는 달라졌지만 하는 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고민하고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일, 앞으로 제가 가진 여력을 다해 제 할 일을 해 나갈 예정이니 저의 다음 여정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8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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