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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주운동대회 10월 25~27일 대만서 개최…中반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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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과 대만 민주기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11차 '세계민주주의운동대회'가 오는 25~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70개국 300여명의 고위관리와 전문가들이 이 대회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17일 대만 중앙통신은 11차 세계민주주의운동대회 개최 일정과 함께 차이잉원 총통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탈북청년(Young North Korean Defectors)과 수단저항위원회(Sudanese Resistance Committees), 아프가니스탄 여성 주도 인권 운동(Women-led Human Rights Movement in Afghanistan) 3개 단체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개막식 만찬식에서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우크라이나 국회 외교위원회 올렉산드르 메레츠 위원장과 대담을 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온라인 뉴스 매체 ‘래플러’의 공동설립자이자 2021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 CEO와 퓰리처상 수상자인 언론인 앤 애플바움도 이번 대회에 참석한다.

앞서 지난 3월 데이먼 윌슨 NED 회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11차 세계민주주의운동대회 대만 개최가 확정됐다.

당시 중국 외교부는 대만에서 세계민주주의운동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강력히 반발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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