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그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 동료 연예인들의 모습 역시 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하남시 편은 김신영이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된 이후 첫 방송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신영은 밝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또한 방송에는 그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초대 가수로는 가장 먼저 양희은이 등장했다. 그는 데뷔 5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랐다. 양희은과 김신영은 함께 노래 '행복의 나라로'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 다른 초대가수 박서진은 김신영의 부캐인 '다비 이모'을 따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그의 대표 노래 '주라주라'를 선보였다.
이후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 걸스, 에일리 역시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브레이브 걸스와 에일리 역시 첫 '전국노래자랑' 출연이었다.
또한 김신영의 절친이자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 역시 우정출연으로 무대에 올라 '정말로'를 열창했다. 가수 나비와 배우 이계인 역시 우정출연으로 무대에 올라 김신영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악뮤의 이찬혁은 관객석에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신영은 방송인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게 됐다.
35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왔던 송해는 지난 6월 사망했다. 그의 별세 이후 '전국 노래자랑'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지 이목이 쏠렸다. 이후 지난 8월 송해 후임으로 김신영이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게 된 김신영이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하남시 편은 김신영이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된 이후 첫 방송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신영은 밝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또한 방송에는 그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초대 가수로는 가장 먼저 양희은이 등장했다. 그는 데뷔 5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랐다. 양희은과 김신영은 함께 노래 '행복의 나라로'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 다른 초대가수 박서진은 김신영의 부캐인 '다비 이모'을 따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그의 대표 노래 '주라주라'를 선보였다.
이후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 걸스, 에일리 역시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브레이브 걸스와 에일리 역시 첫 '전국노래자랑' 출연이었다.
또한 김신영의 절친이자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 역시 우정출연으로 무대에 올라 '정말로'를 열창했다. 가수 나비와 배우 이계인 역시 우정출연으로 무대에 올라 김신영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악뮤의 이찬혁은 관객석에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신영은 방송인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게 됐다.
35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왔던 송해는 지난 6월 사망했다. 그의 별세 이후 '전국 노래자랑'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지 이목이 쏠렸다. 이후 지난 8월 송해 후임으로 김신영이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7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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