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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서교동 옛집서 회상 "충재씨랑 썸 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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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가 옛집 부근에서 썸 타던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구해줘! 홈즈'에서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박나래, 방송인 사유리와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은 "촬영팀에서 일해 직장 동료과 함께 이동할 일이 많다"며 동료들이 모여 사는 마포구 일대에 집을 구하고 싶어했다.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도 있고, 방 2개와 탁 트인 뷰를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3~4억 가능하다고 했다.

복팀의 박나래는 김민석과 함께 마포구 서교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예전에 박나래가 살던 옆집이었다. 옛 집을 올려다 본 박나래는 "저 위층이 충재씨랑 썸을 탔던 곳…"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추억에 잠겼다. 김충재는 만화가 기안84의 지인으로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박나래는 그에게 호감을 보이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 지역을 '방세권'으로 소개하며, 방송국 직원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했다. 또 다양한 인프라는 기본, 숨은 맛집이 많다고. 실제로 박나래는 중국집, 해장국집, 만두집 등 자신의 단골집들을 소개했다. 또 이들은 마포구 마포동으로 이동해 2013년 준공, 2021년 리모델링을 마친 세련된 인테리어의 매물을 보여줬다. 넓은 거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뷰와 한강 뷰에 감탄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박영진이 마포구 합정동으로 출격했다. 합정역과 망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망원시장이 도보권에 있었다.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 이국주는 망원동에서 시간대별로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거실 통창 뒤에 위치한 넓은 야외 베란다를 소개하자 스튜디오 코디들 전원 기립박수를 쳤다. 베란다에 방수 페인트가 칠해진 걸 확인한 박영진은 "개그맨이 되기 전, 방수 페인트를 칠하는 알바를 했다. 누수 방지를 위해 (방수 페인트는) 필수"라고 알려줬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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