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3연패에서 탈출했다. 황희찬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울버햄튼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시즌 EPL 11라운드에서 후벵 네베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지난달 3일 사우샘프턴에 승리한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3연패 탈출이다.
2승3무5패(승점 9)가 된 울버햄튼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을 제치고 17위로 올라섰다. 일단 강등권(18~20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황희찬은 후반 37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돼 약 8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은 0-0으로 팽팽한 후반 7분 트레오레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다.
네베스가 침착하게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연패 탈출을 알렸다.
울버햄튼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달 초 브루누 라즈(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다. 최근 새 사령탑 후보로 과거 팀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포르투갈)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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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3무5패(승점 9)가 된 울버햄튼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을 제치고 17위로 올라섰다. 일단 강등권(18~20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황희찬은 후반 37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돼 약 8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은 0-0으로 팽팽한 후반 7분 트레오레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다.
네베스가 침착하게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연패 탈출을 알렸다.
울버햄튼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달 초 브루누 라즈(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다. 최근 새 사령탑 후보로 과거 팀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포르투갈)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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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6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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