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토트넘에서 물러난 산투, 울버햄튼 감독 물망에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물러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포르투갈) 감독이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유럽 무대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산투 감독이 울버햄튼 측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산투 감독의 친정팀이다.

그는 2017년부터 4년 동안 울버햄튼 지휘봉을 잡았고, EPL 승격으로 지도력을 검증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선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 사령탑에 앉았다.

하지만 성적 부진에 허덕이다 부임 4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재 사우디아리비아의 알이티하드 감독을 맡고 있다.

울버햄튼은 이달 초 브루누 라즈(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다.

2021~2022시즌 울버햄튼을 10위에 올려놓으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올해 1월에는 EPL 이달의 감독상도 받았지만 초반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울버햄튼은 개막 9경기에서 1승3무5패(승점 6)로 강등권인 18위에 처졌다.

한편, 튀르키예의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산투 감독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