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슈퍼아이돌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다.
8월 11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5회에서는 1군 연습생 5인과 2군 연습생 중 상위 5인의 댄스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4회에서 2군 연습생들은 신화의 히트곡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팀미션을 수행했고 그 결과 리우예, 티엔슈천, 차이쉬쿤, 고우천하오위, 왕광윈이 상위 5인에 선발됐다. 이들이 현재 1군인 박용주, 따이징야오, 줘치보, 마타오, 조진형과 1대1 댄스대결을 하게 된 것이다.
‘슈퍼아이돌’은 잔혹한 서바이벌을 그려내고 있다. 4회가 방송되는 동안 무려 12명의 연습생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집으로 돌아간 것. 이런 가운데 8월 11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연습생들의 노력과 열정, 절실함을 엿볼 수 있는 촬영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병원을 찾은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설명 추가)5회 경연 주제가 댄스 대결임이 밝혀진 가운데, 의사와 마주 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5월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쉴 새 없이 연습과 경연이 이어지고 있다. 고된 스케줄 속에 몇몇 연습생들이 병원을 찾는 상황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생들은 열정을 통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경연에 참여할 것이다. 땀과 눈물이 가득 흐르는 ‘슈퍼아이돌’ 5번째 경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조권, 채연, 코코리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두 번째로 ‘슈퍼아이돌’을 찾은 채연과 코코리는 한층 깊어진 애정으로, 누구보다 연습생들의 마음을 잘 아는 조권은 따뜻한 마음으로 심사평을 건넨다는 전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1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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