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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연계 펀드' 운용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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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연계 스케일 업(규모 확대)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부가 최초로 CVC와 협력해 조성하는 'CVC 연계 스케일 업 펀드'는 800억원 이상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망 강화 ▲신산업 창출을 위해 협력할 필요성이 있는 기술혁신 중소·벤처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 운용기간은 투자 5년, 회수 5년 등 최대 10년으로 설정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3일 오후 3시까지이며, 최종 선정 발표는 다음 달 말 예정이다. 펀드 결성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협의 하에 3개월 이내 연장 가능)다.

제조산업 대·중견·중소기업이 모기업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투자역량 외에 모기업의 기술력, 사업화 네트워크, 수요연계, 해외시장 진출 등 스케일업을 촉진할 역량을 심사할 계획이다.

해당 산업과 관련된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과의 투자·기술협력이나 지방자치단체·지역혁신기관·지역기업이 참여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안한 운용사는 우대한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운용할 스케일 업 펀드가 혁신기업의 신속한 시장진출과 성장을 통해 우리 산업의 대전환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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