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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회, 세계 석학 세미나 개최…"위기관리 현재와 미래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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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한국PR학회(회장 조수영,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지난 7일 "위기관리이론(Contingency Theory)를 통해 본 위기관리 이론의 변화와 발전" 이라는 주제로 해외석학초청 기획 세미나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

이 기획 세미나에는 위기관리 이론의 세계적 석학인 글렌 카메론(Glen T. Cameron) 미주리대학교 저널리즘스쿨 석좌교수와 옌진(Yan Jin) 조지아대학교 헬스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 부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위기관리이론의 변화와 확장 그리고 실천적 함의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를 비롯 수많은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시대에 위기관리의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했다.

조수영 한국PR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위기관리 이론의 권위자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위기관리와 홍보(PR)을 연구하는 학자들, 그리고 위기관리 실무자들과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이론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영아 볼스테이트대학 교수의 사회로 이루어진 기획 세미나는 글렌 석좌교수와 옌 교수 강연에 이어서 김영욱 이화여대 교수, 백혜진 한양대 교수, 톰 하비 한양대 교수, 김성수 국민대 교수, 김장열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 참여로 질문과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학자, 실무자,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강의자료는 한국PR학회 웹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국PR학회는 올해 기준 약 700명의 학계 및 업계 회원이 소속된 국내 대표 PR학회다. 이번 세미나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하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세미나, 11월 25일 가을 정기학술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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