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기가 먼저 생각나”…장동민, 득녀 후 달라진 말투→SNS하는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장동민이 득녀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갓파더’ 특집으로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장동민 씨가 금쪽같은 딸을 낳은 후에 ‘우리 동민이가 달라졌어요’ 삶을 살고 계신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방송에서 저도 조심하려고 하지만 촬영할 때도 항상 김숙 씨가 ‘우리 동민이 왜 이렇게 착해졌나’ 주변에서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답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그는 “모든 걸 아이가 먼저 생각이 나니까 SNS하는 것도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장동민 씨도 의심스러운 게 직접 올리는 거냐”고 최근 장동민이 SNS에 올리는 육아 일기에 대해 물었다.

그의 말에 장동민은 “민환이처럼 젊은 아빠면 괜찮을 텐데 항상 미안한 게 있다. 아이를 보면 아빠가 나이가 많다는게”라며 “한글을 처음 알았을 때 아빠가 썼던 걸 보면 그때 느낌과 사춘기 때, 자기가 아이가 낳았을 때 봤을 때도 다를 거 아니냐”고 아이를 위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최근 장동민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을 자료로 보여주며 “장동민 씨가 맞춤법을 잘 모른다. ‘아빠가 짤라(잘라) 줬어요’”라고 농담했다. 이어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은 황금비율이야’라는 글에 유세윤은 “장동민 씨 말투가 아니다”라고 의아해했다.

MC 안영미는 “아내가 옆에서 얘기해주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장동민은 “아니다. 100% 제가 다 했다. 그럼 욕이라도 써야 하나”라며 “(아이 때문에) 바뀌었다고 했잖나”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결혼해 지난 6월 득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