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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전 의원,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후보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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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이은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새 이사장 후보에 낙점됐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날 제25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이 전 의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내달 1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이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올해 최초로 이사장 선출에 공모제를 도입했다. 조합은 총회에서 ▲2023사업연도 예산안 ▲정관 변경안 ▲소액출자 대의원 선출안 ▲이사장 선임안 ▲비상임감사 선임안이 부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상임감사직의 경우 홍지만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대한 추천안이 부결됨에 따라, 다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1988년 설립돼 전문건설 사업자의 보증, 대출, 공제 등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단체로, 5만9000여명의 조합원과 5조5000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건국대 정치대학 정치행정학부 교수 출신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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