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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체험 여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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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한국중부발전이 충남지역 4개 기차역을 활용한 체험여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지난 10월8일부터 두 달여간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체험 관련 사회적 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첫 여행 테마는 '생태지능을 키우는 에코투어'다.

승객들은 영등포발 기차를 타고 장항역에 도착해 해양생물자원관, 장항 송림 산림욕장 등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지역별 주제를 다르게 해 총 4개의 기차역(천안역, 아산역, 논산역, 장항역)을 활용했다.

기차는 전체 12회 무료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구현을 위해 ▲사회적 가치 임팩트 우수 기업의 글로벌 표준 보고서(투자유치) 발행 ▲친환경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및 금융(펀딩) 지원 ▲메타버스 활용, 사회적 경제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간 협력을 통한 충남 여행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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