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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괴력의 간호사 "7년 전에 운동 시작, 무반동 턱걸이가 주특기"…모두를 감탄하게 한 실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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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 괴력의 간호사가 등장했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11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 일이’에 무반동 턱걸이가 주특기인 주인공이 출연했다. 한 헬스장에 ‘턱걸이 능력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세상에 이런 일이’ w[작진. 제작진을 만난 주인공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주인공은 “간호사 일을 하려면 운동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주인공의 주특기는 바로 턱걸이. 주인공은 남자들도 하나도 어렵다는 턱걸이를 반동없이 완벽한 자세로 마쳤다. 주인공은 “무반동 풀업을 해야 등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인공은 운동을 시작한지 7년이 됐다고. 주인공은 “제가 직업이 간호사인데 일이 워낙 바쁘다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통증이 심해져서 통증 완화를 위해 시작했는데 운동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턱걸이를 하게 된 이유는 헬스장에서 본 뒤라고. 주인공은 “턱걸이 하시는 분을 봤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주인공은 이날 크로스핏 코치 등 운동 능력자들과의 대결에서도 무반동 턱걸이로 1위를 차지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과 ‘놀라운 사람’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21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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