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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근 KCA 원장 “신규 주파수 발굴 및 적기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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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이 “세계최고 품질의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구현에 필요한 전파자원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주파수 발굴과 주파수 적기공급을 위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CA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전파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소형 전자파 측정장치와 전자파 측정 시스템을 국민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도로 등 무선망 융·복합 시설에 대한 전자파 안전 진단으로 차세대 전파 이용 환경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통신발전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으로 수행되는 정보통신방송사업의 사업관리체계에도 디지털화를 추진해 사업의 비리·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사업수행자들의 행정편의를 제고하고 있다고 했다.

전국 6개 ‘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창업 지원과 함꼐 공공·공익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하고 방송제작 종합시설인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전담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방송사들의 콘텐츠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K-콘텐츠의 확산과 재외동포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해외한국어 방송 제작분야도 지원하고 있다.

정 원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대한민국 구현에 적극 동참해 ESG경영체계 개선과 디지털 혁신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전파환경관리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고려한 방송·미디어 산업진흥을 추진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재원인 ICT기금의 운용과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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