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진선규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긍정 검토 중이다.
11일 배우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진선규가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선규의 역할이나 분량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1월 종영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드라마다.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 OCN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소문'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11%, 최고 11.9%를 기록했다.
이에 시즌2 제작도 일찌감치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김세정 역시 긍정 검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 원년 멤버들이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출연하며, 여기서 진선규가 새 역할로 합류할 예정. 10월 중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내달께 촬영을 시작한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의 편성은 미정이다.
11일 배우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진선규가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선규의 역할이나 분량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 OCN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소문'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11%, 최고 11.9%를 기록했다.
이에 시즌2 제작도 일찌감치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김세정 역시 긍정 검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 원년 멤버들이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출연하며, 여기서 진선규가 새 역할로 합류할 예정. 10월 중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내달께 촬영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1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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