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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證 "SK렌터카, 렌탈·중고차매각 수익성 개선…4분기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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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흥국증권은 11일 SK렌터카에 대해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렌탈과 중고차매각 부문 모두 외형 확대화 함께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영업이익 성장 지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순차입금 증가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낮췄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SK렌터카의 3분기 매출액은 3193억원,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온라인 판매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성공적 안착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가 확대된 가운데 제주 단기 렌터카 호조 영향"이라며 "외형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폭이 클 것으로 판단하는 건 렌탈 부문의 견조한 마진 확대와 중고차 매각 부문의 수익성도 정상화됐기 때문이지만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세전이익은 다소 저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최근 온라인 부문 매출 실적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영상광고, 고객참여 이벤트, 제휴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마케팅 가능고객수도 14만명으로 확대되고 전기차 판매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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