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도서출판 마티가 특정 주제에 대한 저자들의 관찰과 사유를 담은 '온(on) 시리즈'를 새롭게 출간했다.
첫 참여 작가는 소설가 정지돈이다. '스페이스 (논)픽션'이라는 제목으로 그는 공간을 주제로 한 에세이와 짧은 소설를 엮었다. 1, 2부의 에세이와 3부의 소설을 통해 사용자로서 공간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그의 생각을 전한다.
정지돈은 2015년 등단작 '건축이냐 혁명이냐'를 발표하며 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건축에 관심을 두고 있던 그는 2018년 베네치아 건축 비엔날레에 한국관 작가로 초청됐고 건축 전문잡지 '스페이스'에 에세이를 연재한 바 있다.
이번 책을 통해 그는 "공간을 어떻게 정의될까"에서 시작해 공적 공간에 대한 담론 등 다양한 시각에서 공간과 건축에 대해 다룬다. 마티 출판사는 책에 대해 "책 안으로 빠져드는 읽기보다 끝없이 책 밖으로 나가게 이끈다"며 "공간 사용자로서 독자들 모두가 자신만의 경험을,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효용"이라고 전했다.
향후 '온 시리즈'는 안온, 박세진, 정다영 등의 저자가 참여하며 '도서관은 살아 있다', '박물관 소풍', '패션의 시대' 등의 출간이 이어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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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참여 작가는 소설가 정지돈이다. '스페이스 (논)픽션'이라는 제목으로 그는 공간을 주제로 한 에세이와 짧은 소설를 엮었다. 1, 2부의 에세이와 3부의 소설을 통해 사용자로서 공간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그의 생각을 전한다.
정지돈은 2015년 등단작 '건축이냐 혁명이냐'를 발표하며 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건축에 관심을 두고 있던 그는 2018년 베네치아 건축 비엔날레에 한국관 작가로 초청됐고 건축 전문잡지 '스페이스'에 에세이를 연재한 바 있다.
이번 책을 통해 그는 "공간을 어떻게 정의될까"에서 시작해 공적 공간에 대한 담론 등 다양한 시각에서 공간과 건축에 대해 다룬다. 마티 출판사는 책에 대해 "책 안으로 빠져드는 읽기보다 끝없이 책 밖으로 나가게 이끈다"며 "공간 사용자로서 독자들 모두가 자신만의 경험을,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효용"이라고 전했다.
향후 '온 시리즈'는 안온, 박세진, 정다영 등의 저자가 참여하며 '도서관은 살아 있다', '박물관 소풍', '패션의 시대' 등의 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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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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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0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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