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6)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팀 훈련에 복귀했다.
울버햄튼은 7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이번 주 경과가 좋아져 팀 훈련에 다시 합류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A매치 2경기를 소화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간 황희찬은 내전근 염좌 증세로 지난 2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0-2 패)와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팀 훈련에 합류했고, 8일 예정된 첼시와의 리그 원정 경기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경기 감각이 떨어져 첼시전에 투입될지는 미지수다.
최근 브루누 라즈 감독이 경질된 울버햄튼은 강등권인 18위(승점 6·1승3무4패)에 처져 있다.
황희찬이 돌아왔지만, 울버햄튼의 또 다른 공격수 페드루 네투(22·포르투갈)는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네투는 지난 2일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발목을 다쳐 전반 24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이로써 네투의 카타르월드컵 출전은 불발됐다. 수술 후 회복까지 수개월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네투는 벤투호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인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팀 동료인 황희찬과의 월드컵 맞대결이 무산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울버햄튼은 7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이번 주 경과가 좋아져 팀 훈련에 다시 합류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A매치 2경기를 소화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간 황희찬은 내전근 염좌 증세로 지난 2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0-2 패)와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팀 훈련에 합류했고, 8일 예정된 첼시와의 리그 원정 경기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경기 감각이 떨어져 첼시전에 투입될지는 미지수다.
최근 브루누 라즈 감독이 경질된 울버햄튼은 강등권인 18위(승점 6·1승3무4패)에 처져 있다.
황희찬이 돌아왔지만, 울버햄튼의 또 다른 공격수 페드루 네투(22·포르투갈)는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네투는 지난 2일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발목을 다쳐 전반 24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이로써 네투의 카타르월드컵 출전은 불발됐다. 수술 후 회복까지 수개월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네투는 벤투호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인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팀 동료인 황희찬과의 월드컵 맞대결이 무산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8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