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비율을”…‘진화♥’ 함소원, 식단 관리 이유→식단 비율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함소원이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단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하루 총 식사의 비율이 단백질 40%, 탄수화물 30%, 야채, 채소, 과일 30%”라며 “가능하면 비율을 맞춰서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야식으로 라면, 국수, 인스턴트도 먹는다”며 “하지만 기본적으로 식단 셋팅은 과거의 경험에서 나의 신체 컨디션이 좋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 지켜나가고 있다”고 식단을 유지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오늘 라방은 중요 포인트만 편집해서 hamsowon TV로 올려드리겠다”며 “식사 후에 따끈한 차 한 잔”이라고 구체적인 식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부터 딸 출산 과정과 육아 일상까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함소원은 조작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프로그램 폐지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함소원은 최근 크라에이터 대상을 수상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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