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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감독 '딩동 챌린지',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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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안상훈 감독의 '딩동 챌린지'가 시체스영화제에 초청됐다.

딩동 챌린지는 6일(현지시간) 스페인 시체스에서 개막한 '제55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각자의 꿈을 갖고 댄스 동아리에 모인 여고생 3명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기묘한 SNS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룹 'CLC' 출신 오승희, 장예은, 장승연이 출연했다.

'아랑'(2006) '블라인드'(2011) 안상훈 감독이 연출했다.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 10편 중 하나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웹툰 10개를 영화로 만들었다. 안 감독을 비롯해 김용균, 임대웅, 안상훈, 윤은경, 채여준 감독 등 총 5명이 두 작품씩 연출했다. 배우 윤현민, 장광, 박소이, 유다인, 이주영, 김주령, 신은수, 김동명, 김태훈, 조재윤 등이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시체스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지 장르 영화제다. 장르 영화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테이스츠 오브 호러와 함께 '헌트'(감독 이정재) '늑대사냥'(감독)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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